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참석으로 이번 패션위크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패셔너블 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은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며 이번 패션위크의 포인트를 줬다.
엿새 동안의 패션위크에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끈 티파니, 전효성, 클라라의 멋을 집중 분석해봤다.
티파니
3월 31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kyr 서울 콜렉션에 참석했다.매혹적인 자태로 등장한 그는 독특한 꽃무늬가 프린트된 핑크 투피스에 민소매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아찔한 패션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그는 블라우스 재킷을 가볍게 걸치고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editor pick] 핑크색은 여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남성들도 핑크색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자칫 코디를 잘못 선택한다면 핑크 룩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핑크 컬러를 활용해 패션 감각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맨투맨 티셔츠를 선택하면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다.특히 최근 유행하는 밝은 핑크 컬러는 더욱 완벽한 패션 연출에 도움을 준다.
전휴 성
마지막 날 화려한 의상을 뽐낸 비욘드클로젯 서울패션위크에서 전휴 배우가 패션 감각 가득한 옷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키니 진, 깜찍한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ditor pick] 다듬지 않은 듯 내추럴한 룩을 완벽하게 연출해 주는 셔츠입니다. 어디에 매치해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남녀 누구나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특히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는 산뜻한 느낌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여성미를 배가시켜준다.
라라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받아 온 클라라가 3월 30일 메트로시티 컬렉션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니트와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돋보였다. 또한 하체에 망사 소재의 아이템을 매치해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이런 룩이 다소 부담스러운 시각적 충격을 주기는 하지만 패션위크의 게스트로서의 개성은 남다르다.
[editor pick] 아무리 개성이 있는 룩을 입어도 부담스러운 비주얼을 주는 스타일링이라면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합니다.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는 물론 은은한 섹시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레드 티셔츠와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코디를 뽐내면서 세련됨과 성숙함을 동시에 갖춘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