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건의 항소심 기일 연기

배우 이병헌씨에게 음란 동영상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모씨가 법원에 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두 당사자가 되였다 배우 이병헌씨에게 음란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모씨가 다시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이에 따라 두 당사자는 선처를 바라는 내용의 반성문을 여러 차례 법원에 제출했다.이에 내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가 연기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11일로 예정됐던 2 심 공판을 오는 24일로 연기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역시"이병헌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일정이 끝나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병헌은 2 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수도 있다.

다희와 이씨는 이병헌의 음란 동영상이 담겨 있다며 50억원을 뜯어내기도 했다.이병헌은 이후 법원에 고소했고 다희와 이씨는 구속됐으며 이병헌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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