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추진

한국은 화요일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 (교환) 협정이 10월 만료되기 전에 연장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1월 17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화요일 한국의 미국의 대미사일 시스템 배치 결정으로 인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더라도,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이 10월 만료되기 전에 협정을 연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국과 중국은 2016년 4월 3600억 위안 (522.5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연장을 원칙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그러나 미국의 사드 (thaad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국 배치를 둘러싼 분쟁으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냉각됐다.송인창 기획재정부 차관은 세종에서 기자들과 만나"스와프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중국과의이 협정의 규모는 약 560억딸라로서 우리의 전체 (통화스와프) 규모 1,200억딸라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고 그는 말했다.그는 스왑 계약의 기한을 연장하지 못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스왑 계정 액수도 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송은 스와프 계약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당좌대월계좌에 비유했다.이달 초 부산 위안부 기념상 논란의 영향으로 일본은 한국과의 새 스와프 협상을 중단했다.송 대변인은 화요일 한국은 일본 측이 먼저 협상을 제의하지 않는 한 일본과 추가 협상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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